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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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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여부
작성일자
2021/08/23
지난주 부터 하나님게서 지속적으로 주시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고난" 입니다
그 날에 야급의 영광이 쇠하고 그의 살진 몸이 파리하리니 마치 추수하는자가 곡식을 거두어 가지고 그의 손으로 이삭을 벤 것 같고 르바임 골짜기에서 이삭을 주운 것 같으리라 그러나 그 안에 주울 것이 남으리니 감람나무 두세 개가 남음 같겠고 무성한 나무의 가장 먼 가지에 네다섯 개가 남음 같으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에 사람이 자기를 지이신 이를 바라보겠으며 그의 눈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뵈겠고 자기 손으로 만든 제단을 바라보지 아니하며 자기 손가락으로 지은 아세라나 태양상을 보지 아니할 것이며 그 날에 그 견고한 성읍들이 옛적에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버린 바 된 수풀 속의 처소와 작은 산 꼭대기의 처소 같아서 황폐하리니 이는 네가 네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버리며 네 능력의 반석을 마음에 두지 아니한 까닭이라 사 17:4~10

예언

다메섹을 멸하시는데 이 다메섹은 에브라임의 요새이며 방어를 위해 구축한 곳인데 그 힘이 매우 강한곳 이라 합니다 (성경 주석)
에브라임과 유다는 형제와 같은 곳이며 강력하게 이어져 있다고합니다. 이 에브라임이 무너지면서 이스라엘의 영광은 과거형이 될 것이라 합니다.
마치 추수하는자가 곡식을 거두어 가지고 그의 손으로 이삭을 벤 것 같고 사 17:5
이 말씀은 얼마나 황폐하고 얼마나 잔인한 고난이 닥칠지 그래서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예언합니다.
하지만 집나간 탕자에게 쥐엄열매가 쥐어지듯
그러나 그 안에 주울 것이 남으리니 감람나무 두세 개가 남음 같겠고 무성한 나무의 가장 먼 가지에 네다섯 개가 남음 같으리라 사 17:6
아주 연명할 만큼만 살아남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예언자 이사야의 조롱과도 같은 단어들 입니다.
하지만 역셜적이게도 이때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다시 찾을것이라 합니다.
그 날에 사람이 자기를 지이신 이를 바라보겠으며 그의 눈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뵈겠고 자기 손으로 만든 제단을 바라보지 아니하며 자기 손가락으로 지은 아세라나 태양상을 보지 아니할 것이며 사 17:8
이렇게 하나의 단어가 끈질기게 지속적으로 오는것을 저는 예언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가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불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사 43:1~2
저는 이 말씀을 받았을때 이사야를 다시 묵상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유는 다음 3가지 중 무엇을 저에게 말씀하시고 싶으신지 확신이 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야곱아, 이스라엘아 라고 이름을 두번 부르시는 것을
하나님이 끈질기게 저를 찾으시는데 듣지 못함을 책망하시는 건지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다
나의 정체성을 다시 정렬시키신다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라
고난을 피하지 말고 직면하라

고난

이사야 43:1~3 의 말씀은
1.
하나님이 너를 부르신다 쉬지 않고
2.
너의 정체성을 상기하라 너의 주인은 나다
3.
그래서 불로 들어가도 타지 않고, 물에 침몰하지도 않을 것이다
즉, 하나님이 부르시는 나(우리)는 정체성을 상기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불에 들어가야 할까요? 물에 굳이 들어가야 할까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불 속으로, 물 위로 들어가길 원하십니다.
그 때에 우리가 타지도 않고, 물에 침몰하지도 않는 성령님과의 동행을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피하고 싶지만, 아마도 피하기 어렵거나 피할 수 있더라도 반드시 직면해야 할 것입니다.

결과

대저 나는 여호와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사 43:3
하지만 그 고난의 극한을 경험하진 않을 것 입니다.
1.
우리에게 고난과 부흥이 동시에 올 것입니다.
2.
이집트에 7년의 풍년이 있었고, 그것을 통해 7년의 흉년을 지나간것 처럼 고난과 부흥이 동시의 카이로스에 올 것입니다.
하나님의 카이로스와 우리의 크로노스가 이번엔 일치하길 바랍니다.